08;10 녹양역 -> 08:40 장암역 -> 09:45 강촌역 : 승용차
09:55 산행 시작 (왼쪽에 있는 표지판을 끼고 우측으로 돌아 갑니다.)
우리가 다녀 올 코스는 강촌역-강촌 유스호스텔 입구-강선봉-검봉산 정상-문배 마을-구곡폭포-매표소-강촌역입니다.
강선봉까지는 1.3KM, 검봉산 정상까지는 3.6KM.
들머리 초입부터 이어진 가파른 경사가 예사롭지 않습니다.ㅠㅠ
앞에 보이는 능선까지만 오르면 편안한(?) 등산로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는 길은 이렇게 가파른 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행을 시작한 지 약30분쯤 경과. 이쯤에서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 가 봅니다.
검봉산에도 이런 명품 소나무가 많이 있습니다.
위험한 곳에 서서 뭐 하세여...^*^
멀리 북한강이 한눈에 보입니다.^*^
산과 산 사이를 가로 지르는 북한강의 조망이 끝내 주는 곳이죠.
우리들 눈을 즐겁게 해 주는 명품 소나무의 자태^*^
11:00 너무 힘들어서 잠시 쉬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강선봉(485M)였습니다.
검봉산 정상을 가기 위해서는 다시 저만치 아래로 내려 갔다가.....
오르기를 여러번 반복 해야 합니다.
봉화산은 패스.
검봉산을 거쳐 문배마을과 구곡폭포까지만 다녀 오기로 합니다.
낙엽때문에 어디가 길인지 도무지 구분이 가질 않습니다.
우리가 방금 지나 온 쉼터입니다.
어느 산님들이 잠시 쉬고 계시네요.
정상까지 0.7KM. 언제 가나 했는데 한걸음 한걸음 걷다 보니 거의 다 왔네여..
11:50 이 곳이 검봉산 정상입니다.
이 표지석과...
이 표지석의 차이는 무어길래 두개씩이나 있는 걸까요?
검봉산은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와 백양리 경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한강을 사이에 두고
명지산, 국망봉, 화악산, 삿갓봉, 용화산, 삼악산과 마주보고 있는산으로
"칼을 세워 놓은 것처럼 생겼다" 하여 칼봉 또는 검봉으로 불립니다...
젊음과 낭만이 넘치는 강촌, 아홉 굽이를 돌아서 떨어지는 구곡폭포, 문배나무가 많아
불려진 이름 문배마을등 주변명소와 어우려져 산행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50m여미터 높이의 구곡폭포는 겨울철에 폭포 빙벽오르기 연습을 하는 교육의 장소가
되기도 하며, 아홉개의 구비를 돌아 보인다는 구곡정이 있다...(펀 글)
저 멀리 보이는 스키장이 엘레시안 강촌이라고 하던가요?
스키를 좋아 하는 분들에게는 설레이의 장소일 듯 합니다.
검봉산 정상에서 인증샷을 남겨 봅니다.
路遙知馬力이요 日久見人心이니라
길이 멀어야 말의 힘을 알고, 날이 오래되어야 사람의 마음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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