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겨울 하늘과 두꺼비 바위^*^ (사실 어찌 보면 두꺼비 바위 같기도 하고 거북이 바위 같기도 함다.ㅋㅋ)
이번에는 쥐바위를 스케치 해 봅니다.^*^
불암산 정상을 오르는 마지막 계단^*^
정상 옆에 나란히 서 있는 봉우리 - 석장봉^*^
불암산 정상을 알리는 국기봉...^*^
11:30 국기봉 아래에서 인증샷을 남겨 봅니다.
구름 한점 없는 파란 겨울 하늘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정상 바로 밑에서 포스를 취하고 있는 이**회원님.
이번에는 모자를 벗고 .....그냥 찍어도 예쁜디.....^*^
이번에는 불암산 정상석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예쁜 독사진을 찍는 순간 장난기 발동한 이**회원님이...ㅋㅋ
정상에서 내려 와 잠시 간식 시간을 가져 봅니다 - 밴댕이 젓과 장떡 맛나게 잘먹었슴다....^*^
* 남은 사발면 하나를 더 꺼내는 순간 "스페이스" "스페어" "스펨"등 알 수 없는 대화로 잠깐 박장대소 합니다.
휴식을 취하는 사이 불암산 정상을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조심해서 내려 오셔유....
이곳이 폭포 약수터(?) 수질이 좋지 않아 먹지는 못한답니다...
석장봉을 지나면서 잠시 길을 잃어 샛길로 접어 듭니다.
다들 조**회원님께 투정(?)을 부린다.
이에 조**회원님 왈 "왜 나만 갖고 그래...29만원 밖에 없는데...." ㅋㅋ
모두들 한바탕 웃으면서 하산을 합니다.
13:23 하산을 마무리 하는 기념으로 찰칵...헌데 각자 살포시 손에 들고 있는 물건은 뭐...?? (아침에 하나씩 나눠 준 손난로?)
14:22 음식점 찾아 삼만리...ㅋㅋ^*^(그러고 보니 하산후 약1시간을 걸은 듯..)
당고개 역 방향으로 하산을 했지만 특별히 먹을 것이 없어 상계역을 지나 노원역까지 걸어 걸어..결국 해물탕 집에 들어 섭니다.
(노원역까지 아스팔트 길을 걷는 동안 이**회원님 한마디.."산에 오르는 것 보다 더 걷는 것 같네.."ㅋㅋ)
시원한 해물탕을 먹으며 오늘 산행 마무리...^*^
산행 후기
일시 : 2011.12.17 토요일 10:10~13:20
장소 : 불암산 [佛巖山] 510m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중계동,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특징·볼거리
불암산은 서울시와 경기 남양주의 경계를 이루며 덕능고개를 사이에 두고 수락산과
이웃하고 있다. 서울시 경계에 위치한 5개 산 가운데 가장 낮은 산이다.
그러나 정상부분이 온통 바위산을 이루고 있어 규모를 뛰어넘는 기품을 자랑한다.
불암산 주봉은 해발 507m이고 그 형상이 마치 송낙(소나무 겨우 살이로 만든 여승이
쓰는 모자)을 쓴 부처의 모습과 같다 하여 불암산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천보산(天寶山),
필암산(筆岩山) 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다.
불암산은 사암으로 된 산이라 수목이 울창하지는 않으나 능선은 기암으로 이어지고
봄의 철쭉은 화원을 연상케 한다.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 등과 더불어 서울 근교의 산으로 교통편이 좋기 때문에 많은
등산객이 찾는 곳이다. 불암산의 대표적인 사찰인 불암사는 신라 경문왕때 지증국사가
개창한 사찰로 봉선사의 말사이다.
볼거리 : 불암사, 불암폭포
10:00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영하10도)를 보인다는 일기 예보를 접하고 스키 장갑과
일반 장갑, 고어텍스 점퍼, 손난로, 두건, 내복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출발합니다.
녹양역에서 일행을 기다릴때까지는 그럭저럭 강추위(?)를 실감 했습니다.ㅋㅋ
그래서 내심 걱정이 되어 산행 코스를 최대한 짧게 잡고자 생각도 해 봤습니다.
(강추위에도 산행을 포기하지 않았던건 그나마 날씨가 쾌청하다는 소식때문임.ㅋㅋ)
창동역을 지나 상계역(4호선)으로 가는 동안 기온이 틀리다는게 서서히 느껴졌습니다.
날씨가 서울과 의정부가 틀리고, 의정부와 양주 ․ 동두천이 틀린듯 산에 오르는데 전혀
부담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생각보다 포근한(?) 날씨에 들머리 초입부터 겉옷을 하나씩 벗어 배낭에 넣고 산에
오릅니다.
11:10
가끔은 흙길을 가끔은 암릉길을 밟으며 약1시간여 오르니 어느 새 정상.
국기봉 밑에서 확 트인 조망을 감상하는 순간 즐거움에 빠져 봅니다.
또한 일기 예보만 믿고 오지 않았으면 후회막급 이었을 거라며 환희에 빠져 보기도 합니다.ㅎㅎ^*^
정상에서 인증샷을 남긴 후 옆 봉우리(석장봉)로 자리를 이동, 각자 준비해 온 밴댕이젓,
장떡, 사발면, 육포, 소주, 막걸리등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며 박장대소 합니다.....
이제 하산을 해 봅니다.
목적지는 당고개 방향.
중간에 길을 잘못 들어 엉뚱한(?) 곳으로 진입합니다.
하지만 모두들 산행 경험이 많은지라 금방 찾아 내려 옵니다.
13:20
모두들 안전하게 하산을 했지만 이번에는 음식점 찾아 삼만리입니다.
이른 시간인지 역 근처에 먹을만한 곳이 없기때문입니다.
할수없이 아스팔트 길을 걸어 걸어 결국 당고개에서 상계역을 지나 노원역까지 왔습니다.
그곳에서 간신히(?) 해물탕을 찾아 들어 가 뒷풀이 겸 식사를 하고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강추위 소식에도 불구하고 산행에 나선 회원님들.
정말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맑고 쾌청한 불암산의 겨울 하늘을 볼 수 있어 너무 즐거웠습니다.
양주 산악회원님들 모두 사랑합니다.^*^
2012년에도 멋진 활동 부탁 드립니다....^*^
* 2012.01.01 해돋이 산행(불곡산) 가능하신 분은 06:20까지 별산대 주차장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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