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J산악회

2011.02.12 칠봉산 스케치(시산제)^*^

불곡산 2011. 2. 13. 17:56

 

칠봉산을 오르는 대표적인 코스

1. 대도사에서 오를 경우 : 지행역에서 하차 대도사까지 약30여분 도보

2. 봉양 사거리에서 오를 경우 : 봉양1동 혹은 봉양 사거리 버스 정류장 하차

                                          의정부를 지나서 갈 경우 동두천행 버스 이용, 덕정역 앞을 지날 경우 53-5,53-6, 53-7등 마을버스 이용

앞에 보이는 횡단보도를 건너 고가 밑(차와 차 사이)으로 살짝 들어 가시면..↓

큼지막한 등산로 안내도가 눈에 띕니다.^*^ 이곳에서 정상까지 4.0Km

자. 그럼 산행을 시작 해 볼까여^*^(안내도 좌측 길로 등사로 입구가 있습니다.)

 마치 사람 얼굴의 옆 모습을 연상시키는 듯 해 한 컷 담아 봤습니다.^*^

발리봉을 향한 길. 밧줄이 있지만 전혀 위험한 곳이 없는 초급 수준의 길입니다.^*^

첫번째 봉우리 - 발리봉^*^

어느 산님께서 혼자 국기봉을 세워 보겠다고 고민을 하기에 우리 일행들이 함께 거들어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본인도 잠시 카메라를 집어 넣고 거들었는데 생각보다 엄청 무겁더군요.^*^

우역곡절(?) 끝에 성공^*^

역쉬 머리를 써서 안될일이 없는듯 합니다.^*^ 

바로 세워진 국기봉과 그 위로 바람에 펄럭이고 있는 태극기의 모습^*^

언제나 적극적인 이** 회원님^*^

예쁜 소나무 숲^*^

벌써 2.3Km 왔는데 별루 힘이 안드네여^*^

두 번째 봉우리 - 매봉(응봉)

조골 북쪽에 있는 칠봉산의 한 봉우리.

임금이 수렵할 때마다 사냥에 필요한 매를 날렸던 곳이라하여 붙여진 이름.

이 곳부터는 약간 경사진 곳이.....^*^

아들 바위라는데 생김새가 좀.....^*^

별루 반갑지 않은 나무 계단이 ..ㅠㅠ^*^ (하지만 많지는 않습니다.)

세번째 봉우리 - 깃대봉^*^

 

 

 

이제 0.9Km만 가면 정상^*^

 

네번재 봉우리 - 석봉^*^

 

투구봉으로 오르는 길. 아직 눈이 덜 녹아 있네요.^*^

다섯번째 봉우리 - 투구봉^*^

 

여섯번째 봉우리 - 말봉^*^

 

 

정상을 향해 열심히 오르는 이**회원님^*^ 

일곱번째 봉우리 - 돌봉^*^

드디어 정상 !

오년전에 올때만 해도 이런 건 없었는데...^*^

정상에 서서 전망을 둘러 보고 있는 회원님들^*^

확 트인 전망이 끝내 줍니다^*^ 양주 회암사지 절터를 비롯헤서 양주시내가 한눈에...^*^

오늘의 하이라이트 - 시산제^*^

한**회원님께서 2011년에도 즐산, 안산, 건산할 수 있도록 기원을 해 주시네요^*^

 

이 사진은 2005년 무더운 여름날 오른 칠봉산(석장봉)의 모습입니다.

 

산행 후기

오른 날 : 2011.02.12 토

오른 곳 : 칠봉산 (양주시 ․ 506M)

날 씨 : 맑음

기 온 : 최저 -9.2℃ 최고 -1.8℃ 강수량 0.0 적설량 0.0

코 스 : 봉양1동 - 발리봉(독수리봉) - 매봉(응봉) - 아들바위 - 깃대봉 - 석봉 - 투구봉 - 말봉 - 돌봉(정상)

시 간 : 약4시간 (10:10 ~ 14:10)

뒷풀이 : 임진강 매운탕

 

시산제를 겸한 2월 정기 산행을 마치고....^*^

 

506M의 칠봉산.

약5년전 산행을 갓 배우기 시작할 무렵에 올랐던 곳이자 나에게는

절대 잊지 못할 산이다.

왜냐하면 지인(선배와 친구등 4명)들과 대도사(송내동)를 들머리로 해서

올랐는데 이정표도 잘 안 보이고, 지나 다니는 산님들도 눈에 안 띄고

(정상에서 부부 한 커플을 만남), 급기야 무더운 날씨속에 길까지 잃어

깊은 산 속을 오르락 내리락하다 간신히(?) 정상을 찾은 곳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 여러 블로그들을 검색해 보니 주변 상황이 많이 변한 것 같아

호기심이 발동(?), 결국 시산제를 겸한 산행지로 낙점.ㅋㅋ^*^

 

10:10 일행들과 함께 정상을 향해 출발.

첫 봉우리인 발리봉과 두 번째 봉우리인 매봉등 모두 7개의 봉우리를 지나니 드디어 정상.

영하10도의 추운 날이었지만 산행을 시작하니 견딜만 하고,

오르는 길 역시 대체로 완만하여 부담없이 정상에 오른다.

단, 긴 능선을 따라 가다 보니 사패산(552M)보다 시간이 더 걸린다.

정상에 서서 탁 트인 전망을 구경한 후 여섯 번째 봉우리인 말봉으로 내려 와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시산제를 지낸다.

 

시산제를 올리기에 앞서 한** 회원님이 2011년에도 양주산악회가

즐산, 안산, 건산할 수 있도록 기원 해 주신다.^*^

감사 또 감사^*^

 

간단히 시산제를 마치고 올라 왔던 길로 하산.

뒷풀이 장소에서 산에 못 오른 일행들과 함께 매운탕을 먹으며 재밌는 이야기를 나눈 후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산행과 함께 시산제를 올리시느라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로 가입한 차** 회원님과 더불어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