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9 오늘의 마지막 코스인 제4구간 솔샘 길로 들어 갑니다.
분위기 넘 예쁘죠^*^
어느새 약9KM를 걸어 왔습니다.
집에서 나올 때만 해도 추웠는데....
이 곳은 솔샘 길에 위치한 포토 포인트 입니다.
각 구간마다 설치되어 있는 포토 포인트에서 사진을 찍어 오면 선물을 준다고 하여 신경 좀 쓰려 했는데 이미 끝났다는...
정릉 주차장으로 가려면 중간에 있는 현수막 부근에서 우측으로 가면 됩니다.
바로 이런 길이 나옵니다.
명품 소나무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13:39 이제 솔샘 길 산행을 마치고...
아파트 골목 길을 걸어..
큰 길가로 나와 버스 종점을 향해...
올라 갑니다. 저 쪽 위에 버스 종점이 있습니다.
14:00 버스를 타기 전 순대국으로 허기진 배를 달랩니다. 산행하는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았거든요.
강아지 넘 귀엽죠. 백화점에 있던 녀석인데 넘 귀여워서 담아 봤습니다.
북한산 둘레 길 산행 제1일차
산행 일자 : 2012.12.01 (토)
산행 코스 : 제1코스(소나무 숲길) -> 제2코스(순례 길) -> 제3코스(흰구름 길) -> 제4코스(솔샘 길)
산행 시간 : 약3시간40분(점심 생략 및 짧은 휴식) {10:30~13:50}
출 발 점 : 우이 우이령 길 입구
도 착 점 : 정릉 주차장 앞
이동 경로 : 코스별 촬영 날짜로 계산한 것임.
(1) 우이령 길 입구 ->제1코스 : 약10분
(2) 1코스(3.1km) -> 2코스 : 약40분 (인터넷 약1시간30분)
(3) 2코스(2.3km) -> 3코스 : 약40분 (인터넷 약1시간10분)
(4) 3코스(4.1km) -> 4코스 : 약1시간20분 (인터넷 약2시간)
(5) 4코스(2.1km) -> 정릉 주차장 : 약40분 (인터넷 약1시간)
08:10 133번 버스 녹양동 출발
08:35 도봉 보건소 도착, 130번 환승
08:55 130번 버스 목적지(북한산 둘레 길 1코스 우이령 입구) 도착 후 일행을 기다림.
10:30 둘레 길 산행 시작
10:40 1차 코스(소나무 숲 길) 첫 번째 입구 도착
1차 코스(소나무 숲 길) 두 번째 입구 도착
11:19 2차 코스(순례 길) 입구 도착
12:01 3차 코스(흰구름 길) 첫 번째 입구 도착
3차 코스(흰구름 길) 두 번째 입구 도착
12:45 전망대 도착 및 관람
13:19 4차 코스(솔샘 길) 입구 도착
14:00 정릉 주차장 도착, 오늘 일정 마무리
뒷풀이(순대국)
14:50 110A 버스를 타고 길음역(2번 출구)으로 이동, 4호선 전철 탑승
15:50 녹양동 도착
대중 교통 이동 시간 : (녹양동 기준 출발)
녹양 -> 우이동 도선사 입구 : 약50분 (인터넷 약1시간20분)
정릉 주차장(버스) -> 길음역(4호선) -> 창동(1호선) -> 녹양동 : 약1시간
* 정릉 주차장 -> 길음역(4호선) : 110A 버스로 약15분
길음역 -> 창동(4호선) : 약10분
창동역 -> 가능역(1호선) : 20분
가능동 마을 버스 정류장 ->녹양동 힐스테이트 : 208번 마을 버스로 약10분
날씨 : -5~3도의 강추위
지난 산행때 조**회원님 왈(曰)
“올 겨울 날씨가 상당히 춥다는데 무리하지 말고 북한산 둘레 길을 다녀 보는게 어떻겠느냐?”며
긴급 제안을 해 오신다.
가만히 생각 해 보니 틀린 말이 아닌 듯 하여 3개월간(2012.12월~2013.02월) 총8회에 걸쳐
북한산 둘레 길을 완주하기로 계획을 세워 본다.
오늘은 그 첫번째 날.
몇 번에 걸친 검색 끝에 1~3코스중 3코스만 난이도가 “중”일뿐 나머지는 평지라고 하여 조금 안심(?)을 한다.
(3코스는 중급 코스답게 오르 내리는 곳이 많음.ㅎㅎ)
한번은 가 보고 싶었던 북한산 둘레 길.
새로운 길을 가 본다는 설레임에 서둘러 나간다.
사실상 겨울에 접어든 12.01.
“-5~3도”의 강추위가 예고된 대로 날씨가 상당히 차갑다.ㅠㅠ
회원님들과 만나기로 한 시간은 09:50, 내가 도착한 시간은 08:50.
시간 계산을 잘못한 탓인지 아님 버스가 제때 움직여준 탓인지 약1시간 가량이나 빨리 도착을 한다.ㅠㅠ
할 수 없이 인근 분식점에서 김밥 한줄로 간단히 요기를 한 후 일행을 기다린다.
마지막 일행과 만난 시간은 10:30.
간단히 인사를 마치고 곧장 산행에 들어 간다.
사실 둘레길이라 “산행”이라는 단어는 좀 그렇겠지만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으니 그냥 패스..
둘레 길.
예전부터 있던 길일텐데 그때는 무심히 지나치다 “둘레 길”이라고 정한 후에야 종주하고픈 욕심이 생기는 것은 왜일까?.
암튼 산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각기 다른 목적과 이유, 방법등으로 북한산 둘레 길을 찾을 것이고,
나 역시도 예외는 아닌 듯 오늘 첫 산행에 나선다.
오늘 일정은 1~3코스를 다니는 것. 하지만 실제로는 4코스까지 다녀 왔다.
그 이유는 홍**회원님의 확실한 가이드 역할 덕분에 길을 잘 찾아 다닌데다, 다음 코스(명상 길)를 좀 더 편하게 가기 위함이었다.
(정릉 주차장(종점)에서 내리면 바로 오를 수 있음.)
약3시간30분간 울창한 소나무 숲도 걷고, 순국 열사들이 잠들고 계시는 국립 4.19 민주 묘지도 찾아 뵙고,
약12미터 높이의 전망대에서 사방이 확 트인 서울 시내를 바라 보고,
비교적 짧은 코스이긴 하지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솔샘 길까지 걷는 즐거움은 완죤 짱 그 자체였다.
오늘 하루 내가 하고픈 일을 잘 마칠수 있음에 행복했던 하루다.
다음 산행 예정일은 2012.12.08.
벌써 담 주 토요일이 기다려진다.ㅎㅎ
함께 둘레 길 산행에 나선 회원님 모두 수고 많으셨고, 담 주에도 화~이~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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