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J산악회

2010.05.01 북한산 진달래능선 스케치-3^*^

불곡산 2010. 5. 2. 19:11

 

 

 

 

 

 

 

 

 

 

산행 후기

오른 날 : 2010.05.01 토요일

오른 곳 : 북한산 진달래 능선

오른 시간 : 약3시간 (09:30 ~ 12:30)

다녀 온 코스 : 우이동 - 소귀천 계곡 -대동문 - 진달래 능선 - 4.19 국립묘지

이동 : 대중 교통

날씨 : 산행하기에 안성맞춤

함께 한 산님 : 6명

5월의 첫날이면서 첫째주 토요일인 5월 1일은 바로 우리 산악회가

한달에 한번 정기 산행하는 날이며, 오늘 오르는 곳은 북한산 진달래 능선.^*^

why.....^*^

한달 전.

관악산을 내려 오면서 "다음 산행때는 꽃 구경 한번 실컷 해 보자"며 정한 곳이고,

이상 기후땜에 꽃 구경다운 꽃 구경을 하지 못한 터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정한 곳이기 때문이다.ㅋㅋㅋ^*^

08:00

의정부 녹양동에서 출발, 방학 사거리를 거쳐 약속 장소인 우이동 120번 버스

종점에 도착하니 09:00. 정확히 한 시간 소요.ㅋㅋ^*^

09:30

약속 장소에서 일행들과 간단히 인사를 한 후 진달래 능선을 향해 발걸음을 뗀다.

따스한 봄바람을 맞으며 약5분여를 지날 즈음 소귀천 계곡 ․ 대동문을 가려면

왼쪽으로 가라는 이정표가 나온다.

이 곳에서 1차 목표 지점인 대동문까지의 거리는 2.7Km.^*^

10:45

시원하게 흐르는 소귀천 계곡 물 소리.

완만하게 펼쳐진 등산로.

곳곳에 흘러 내리는 약수터.

계곡을 따라 약1시간여를 오르니 드뎌 대동문이 보인다.

힘찬 발걸음으로 대동문 안으로 입성(?)하니 벌써부터 많은 산님들로 붐빈다.

특별활동 시간으로 올라 온 중고교생들과 더불어 산님들이 다양하다.

하긴 이렇게 맑고 화창한 날에 집에 있을 사람이 어디 있을꼬...ㅋㅋ^*^

성곽 귀퉁이에 자리를 펴고 앉아 준비 해 간 홍어회에 막걸리 한잔씩 나눠 마시며

담소를 나눈다. 역쉬 꿀맛이다.ㅋㅋ^*^

11:19

잠깐의 휴식을 마친 후 다음 일정(?)을 위해 하산을 한다.^*^

내려 가는 코스는 우리들의 최종 목표인 진달래 능선이다.

진달래 꽃 구경 한번 해 보려구 선택한 길인데 산님들로 북적일 뿐 꽃은 별루 보이질

않는다.ㅠㅠ^*^

위에서 내려 가는 산님들 그리고 밑에서 올라 오는 산님들로 곳곳이 정체 현상을

일으킨다.^*^

여기서 잠깐 !

국립공원 안에서 흡연을 하다 걸리면 20만원~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잠깐 실례(소변)를 하다 걸릴 경우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사실.^*^

12:30

능선 길을 따라 하염없이 걷다 보니 드뎌 4.19 탑이다.

이제는 뒷풀이를 하러 움직일 시간.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 근처에 있는 음식점(코다리찜)으로 들어 간다.

처음 먹어 보는 음식이지만 맛이 괜찮아 자꾸 들어 간다.ㅋㅋ^*^

기대한만큼 진달래 꽃 구경을 하지 못해 아쉬었지만 시원하게 흐르는 소귀천 계곡 물 소리도 듣고, 늘 반가운 회원님들과 즐산, 안산, 건산을 할 수 있었음에 더없이 기쁜 하루였다.^*^

회원님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