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후기
오른 날 : 2010.05.01 토요일
오른 곳 : 북한산 진달래 능선
오른 시간 : 약3시간 (09:30 ~ 12:30)
다녀 온 코스 : 우이동 - 소귀천 계곡 -대동문 - 진달래 능선 - 4.19 국립묘지
이동 : 대중 교통
날씨 : 산행하기에 안성맞춤
함께 한 산님 : 6명
5월의 첫날이면서 첫째주 토요일인 5월 1일은 바로 우리 산악회가
한달에 한번 정기 산행하는 날이며, 오늘 오르는 곳은 북한산 진달래 능선.^*^
why.....^*^
한달 전.
관악산을 내려 오면서 "다음 산행때는 꽃 구경 한번 실컷 해 보자"며 정한 곳이고,
이상 기후땜에 꽃 구경다운 꽃 구경을 하지 못한 터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정한 곳이기 때문이다.ㅋㅋㅋ^*^
08:00
의정부 녹양동에서 출발, 방학 사거리를 거쳐 약속 장소인 우이동 120번 버스
종점에 도착하니 09:00. 정확히 한 시간 소요.ㅋㅋ^*^
09:30
약속 장소에서 일행들과 간단히 인사를 한 후 진달래 능선을 향해 발걸음을 뗀다.
따스한 봄바람을 맞으며 약5분여를 지날 즈음 소귀천 계곡 ․ 대동문을 가려면
왼쪽으로 가라는 이정표가 나온다.
이 곳에서 1차 목표 지점인 대동문까지의 거리는 2.7Km.^*^
10:45
시원하게 흐르는 소귀천 계곡 물 소리.
완만하게 펼쳐진 등산로.
곳곳에 흘러 내리는 약수터.
계곡을 따라 약1시간여를 오르니 드뎌 대동문이 보인다.
힘찬 발걸음으로 대동문 안으로 입성(?)하니 벌써부터 많은 산님들로 붐빈다.
특별활동 시간으로 올라 온 중고교생들과 더불어 산님들이 다양하다.
하긴 이렇게 맑고 화창한 날에 집에 있을 사람이 어디 있을꼬...ㅋㅋ^*^
성곽 귀퉁이에 자리를 펴고 앉아 준비 해 간 홍어회에 막걸리 한잔씩 나눠 마시며
담소를 나눈다. 역쉬 꿀맛이다.ㅋㅋ^*^
11:19
잠깐의 휴식을 마친 후 다음 일정(?)을 위해 하산을 한다.^*^
내려 가는 코스는 우리들의 최종 목표인 진달래 능선이다.
진달래 꽃 구경 한번 해 보려구 선택한 길인데 산님들로 북적일 뿐 꽃은 별루 보이질
않는다.ㅠㅠ^*^
위에서 내려 가는 산님들 그리고 밑에서 올라 오는 산님들로 곳곳이 정체 현상을
일으킨다.^*^
여기서 잠깐 !
국립공원 안에서 흡연을 하다 걸리면 20만원~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잠깐 실례(소변)를 하다 걸릴 경우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사실.^*^
12:30
능선 길을 따라 하염없이 걷다 보니 드뎌 4.19 탑이다.
이제는 뒷풀이를 하러 움직일 시간.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 근처에 있는 음식점(코다리찜)으로 들어 간다.
처음 먹어 보는 음식이지만 맛이 괜찮아 자꾸 들어 간다.ㅋㅋ^*^
기대한만큼 진달래 꽃 구경을 하지 못해 아쉬었지만 시원하게 흐르는 소귀천 계곡 물 소리도 듣고, 늘 반가운 회원님들과 즐산, 안산, 건산을 할 수 있었음에 더없이 기쁜 하루였다.^*^
회원님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YJ산악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0.06.05 수락산 기차바위 스케치-2^*^ (0) | 2010.06.06 |
|---|---|
| 2010.06.05 수락산 기차바위 스케치-1^*^ (0) | 2010.06.06 |
| 2010.05.01 북한산 진달래능선 스케치-2^*^ (0) | 2010.05.02 |
| 2010.05.01 북한산 진달래능선 스케치-1^*^ (0) | 2010.05.02 |
| 2010.04.03 다시 찾은 우이령 길^*^ (0) | 2010.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