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산행

2009.11.15 양주 불곡산^*^

불곡산 2009. 11. 17. 15:01

 산행 후기

오른 날과 시간 : 2009.11.15 일요일 08:40~10:10

오른 산과 코스 : 양주 불곡산 별산대 원점 회귀

함께 오른 사람 : 아들과 단둘이

 

산행 며칠전 지인들과 생맥주 한잔 하다 우연히 "불곡산 등산대회" 소식을 듣고 귀가 쏠깃..^*^

다음날 인터넷 검색을 하니 일요일(11.15) 아침에 한단다.

처음엔 지인들 서너명과 함께 할 예정이었지만 서로 바쁘다기에 할 수 없이

아들 녀석과 함께 했다.

자전거를 비롯해서 푸짐한 경품과 기념품이 있노라 꼬시면서(?)말이다..ㅋㅋ^*^

아침 일찍 서둘러 별산대 공연장으로 가 보니 이번이 일곱번째임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고, 많은 분들이 벌써 올라 가고 있다.

이 몸도 뒤따라 길을 나선다.

헌데 ..잠시후^*^

컨디션이 좋아서 특별히(?) 나왔다는 아들 녀석이 금새 숨이 차다는 핑계를 대며

차에 남는단다.ㅠㅠ^*^

결국 혼자 찬바람을 맞으며 정상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한다.

매섭게 부는 찬바람이 장난 아니다.^*^

서둘러 하산하니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경품 추첨 시간까지는 1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단다.

아들 녀석의 최대 관심사인 자전거 추첨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기다리기로 한다.

해서 인근 순대국집에서 순대국으로 간단히 요기를 한 후 다시 공연장으로 차를 돌린다...^*^

드뎌 추첨의 시간.

진행자가 당첨 번호를 부른다.

오~백~구~십~~~~^*^

순간 긴장감이 맴돈다.

들고 있는 번호는 594,595번.

그러나 번호는 597^*^

잠시 후 추첨된 또 하나의 번호는 596번.ㅠㅠ^*^

아들 녀석의 실망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ㅋㅋ^*^

간신히 설득을 하고 그곳을 빠져 나와 집으로 GO^*^

100만원 상당의 옥장판과 자전거 3대, 쌀, 등산 베낭,스틱,등산화등 많고 많은 경품중에

어느것도 안 돼 조금은 아쉬었지만 잠시나마 기쁨을 만끽할 수 있어 즐거운 하루였다.

낮은 산이라도 매주 오를 수 있는 나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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