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3 (목) 경복궁의 야경 스케치^*^
경복궁 근정전 ( 景福宮 勤政殿 )
경복궁 근정전은 조선시대 법궁인 경복궁의 중심 건물로, 신하들이 임금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거나
국가의식을 거행하고 외국 사신을 맞이하던 곳이다.
태조 4년(1395)에 지었으며, 정종과 세종을 비롯한 조선 전기의 여러 왕들이 이곳에서 즉위식을 하기도 하였다.
‘근정’이란 이름은 천하의 일은 부지런하면 잘 다스려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정도전이 지었다.
지금 있는 건물은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고종 4년(1867) 다시 지은 것이다. (이하 생략)
경복궁 경회루 (景福宮 慶會樓)
경복궁 근정전 서북쪽 연못 안에 세운 경회루는, 나라에 경사가 있거나 사신이 왔을 때 연회를 베풀던 곳이다.
경복궁을 처음 지을 때의 경회루는 작은 규모였으나, 조선 태종 12년(1412)에 연못을 넓히면서 크게 다시 지었다.
그 후 임진왜란으로 불에 타 돌기둥만 남은 상태로 유지되어 오다가 270여 년이 지난 고종 4년(1867) 경복궁을
다시 지으면서 경회루도 다시 지었다.
연못 속에 잘 다듬은 긴 돌로 둑을 쌓아 네모 반듯한 섬을 만들고 그 안에 누각을 세웠으며,
돌다리 3개를 놓아 땅과 연결되도록 하였다. (이하 생략)
경복궁 수정전 ( 景福宮 修政殿 )
수정전은 근정전 서측에 있는 건물로써, 북쪽으로는 경회루가 자리 잡고 있다.
수정전이 있는 권역은 세종 연간에는 학문을 연구하며, 왕에게 주요 정책을 자문하고 건의하던 기관으로
한글을 창제하는 등 문치의 본산이었던 집현전이 있던 궐내각사의 지역에 해당하며,
동쪽으로 사정전의 왕의 영역과 신하들의 영역이 만나는 접점인 이곳에 궐내의 관청인 각사들이 자리 잡고 있다.
수정전은 고종 때 중건되어 잠시 왕의 편전으로도 사용되었으며,
1894년 갑오개혁 때에는 대한제국의 군국기무처를 여기에 두고, 이후 내각청사로 사용되었다.
4면에는 행각과 남쪽의 외행각이 일곽을 형성하고 있었지만, 일제 때 훼철되고 현재는 본건물인 수정전만 남아있다.
(이하 생략)
2013.10.23 저녁에 찾은 경복궁의 야경 스케치입니다.
인터넷 사전 예약 혹은 현장 판매등의 사전 정보 없이 찾았다가 매진이라는 소식에(일일500명 한정 판매) 헛걸음을 할 뻔 했으나 다행이 어느 관람객이 입장권 두장을 공짜로 주신 덕에 집사람과 오붓하게 관람하고 오는 행운을 얻어 기쁨이 두배였던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