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18(금)~19(토) 태백산 스케치-1^*^
1박2일 산행 후기
(1일차 - 2013.01.18 금요일)
산 행 지 : 태백산
산행 일자 : 2013.01.18 (금) ~ 19 (토)
산행 코스 : 유일사 매표소 -> 장군봉 -> 천제단 -> 당골 매표소
산행 시간 : 약3시간30분(간식 시간 포함) {12:40~16:10}
출 발 점 : 유일사 매표소
도 착 점 : 당골 매표소
이동 방법 : 승용차 2대
이동 시간 및 경로
06:50 녹양동 출발
07:15 장암동 일행 합류 후 미사리 수산 시장에서 해산물 구입
11:25 태백시 도착 (여주 휴게소에서 국수로 아침 해결)
12:22 유일사 매표소 도착 및 산행 채비 (당골 매표소에 차량 1대 주차 후 이동)
12:40 산행 시작 (점심 생략)
14:25 장군봉 도착
14:36 태백산 정상(천제단) 도착
16:05 눈꽃 축제 현장 도착
16:10 당골 매표소 출구 도착 및 숙소 이동
18;00 저녁 식사 겸 뒷풀이 ~~~~~^*^
(2일차 - 2013.01.19 토요일)
07:30아침 식사 - 라면 + 두리치기
09:15 황지 연못 탐방
09:45 매봉산 풍력 발전 단지(바람의 언덕)
10:08 용연 동굴 탐방
15:30 의정부 도착 뒷풀이(점심), 산행 마무리
2013.01.18 금요일 (1일차)
06:50 녹양동에서 한**회원님을 만나 회룡역을 경유 장암동으로 이동.
나머지 회원님들과 조우를 한 후 태백산을 향해 출발
처음에는 8명의 회원이 가기로 했었으나 갑작스런 일로 2명이 빠지면서 6명이 가야 하는 애매한 상황이 발생.
한명만 더 빠지면(?) 차 한 대로 갈 수 있을 것 같아 본인이 안 가겠다고 언급했으나 대다수 회원들이 차 한대로 가는 것이 비용 절감면에서는 좋을 수 있지만 장정 5명 이 장시간(4시간 이상)동안 비좁은 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쉽지 않을 뿐더러 태백 산 설산을 보러 가기로 마음 먹은 이상 2대로 가는 게 낫다고 하여 전날 늦은 오후 까지 고민을 하다 오후 늦게 함께 하기로 결정한다.
08:20 여주 휴게소를 들러 국수등으로 간단히 요기
나머지 한 대는 미사리에서 수산물을 사 가지고 오느라 다소 늦음
이유 : 경비를 절감함과 동시에 맛난 음식을 먹고자 미사리 수산 시장에서 조개와 석굴등을 구입한 것임.
11:20 태백 지사를 방문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 후 유일사 매표소로 이동
그 중 차량 한 대는 하산을 대비해서 당골 매표소에 주차.
12:40 아이젠과 스패치등 겨울 산행 채비를 한 후 본격적인 산행에 돌입한다.
평일인데도 태백산을 찾는 분들이 많은 걸 보면 명산은 명산인듯....
14:25 부지런히 발걸음을 재촉하다 보니 어느새 태백산 최고봉(1,567m)인 장군봉.
주변에 펼쳐지는 주목 군락지의 비경에 힘들게 올라 온 등샌객들의 탄성이 쉴 새 없이 들린다.
14:30 약3분여를 더 오르니 정상(천제단)에 다다른다.
영동 지방에 폭설이 내렸다고 하여 활짝 핀 눈꽃을 실컷 볼 수 있는 설레임 반, 폭설로 인한 교통 체증등 걱정 반의 마음으로 왔었는데 생각보다 눈이 적어서 눈꽃을 보기에는 2% 부족했지만 화창한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 그리고 아직 덜 녹은 눈이 만 들어 주는 태백산만의 비경은 우리들의 눈과 마음을 황홀경에 빠지게 만든다.
바로 이런 맛 때문에 산을 찾는게 아닐까 싶다.
14:52 당골 방향으로 하산중 망경사에서 간단히 요기
16:10 가파른 경사길(빙판길)이라 조심 조심 내려 왔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당골 매표소다.
아이젠을 찬 덕일까 아님......???
18:00 준비해 온 음식으로 숙소에서 뒷풀이를 하며 산행 마무리....^*^
다음 일정
1. 2013.01.26 북한산 둘레 길 5차 산행
* 출발지 - 09:50 가능3동 안골 유원지 입구
2. 2013.02.02 북한산 둘레 길 6차 산행
* 출발지 - 09:50 다락원(도봉산 역)
3. 2013.02.16 정기 산행(시산제) - 도락산 (양주시)
* 출발지 - 09:50 덕계 리치마트 앞
4. 2013.02.26 북한산 둘레 길 7차 산행
* 출발지 - 09:50 우이동 우이령 길 입구 (사전예약제)
양주 산악회가 만들어진 후 네 번째 나서는 태백산 산행길.
작년까지는 청량리 야간 열차를 타고 무박2일로 일출 산행을 하였기에 이번에는 1박2일의 일정으로 낮에 산행을 하기로 하였다.
태백산 일출 산행도 나름 묘미가 있지만 캄캄한 산 길을 올라야 한다는 점과 특히 눈꽃 축제 기간에는 병목 현상으로 엄청 추위에 시달려야 한다는 점이
좀 불편한 터라 여유롭게 산행을 하고자 한 것인데 날씨도 화창하고, 기온도 적당하고, 흰 눈 속에 펼쳐진 멋진 경치를 다 볼 수 있어 눈과 마음이 즐거웠던 하루였다.
화창하고 깨끗한 파란 하늘과 흰구름 그리고 하얗게 펼쳐지는 설원의 조화가 한층 어울리는 태백산의 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즐거움, 같은 일을 하면서도 지역상 한번도 볼 수 없었던 분들과 숙소(관사)에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낼수 있는 흐뭇함, 태백시의 관광 명소인 황지 연못과 매봉산 바람의 언덕,
용연굴등을 탐방할 수 있는 신비함, 그리고 맛깔스런 요리 솜씨로 우리들의 입까지 즐겁게 해 준 임**회원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편안한 휴식 공간을 만들어 주신 태백정선 지사장님과 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드리며, 함께 한 회원님 모두, 특히 장시간 운전을 해 주신 한**회원님과 홍**회원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태백지사 직원 여러분 !
다음에 태백산 연합 산행 가능 하신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