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일시 : 2014.11.08 (토)
산행 장소 : 광주 무등산(높이 1,187m)
산행 코스 : 둔병재->안양산->장불재->서석대->중봉->중머리재->증심사->주차장
산행 시간 : 약6시간(12:40~17:40)
한국의 산하 기준 100대 명산중의 한 곳이며, 인기 명산 100중 41위에 속하는 무등산.
05:45 의정부 회룡역을 출발, 11시경 산행 들머리인 둔병재에
도착할 예정이던 버스가
고속도로의 정체로 약30분 지체되고, 설상가상으로 타고 있던 버스가 고장나
약1시간 지체.
결국 12:40경 산행을 시작합니다.
구름이 잔뜩 낀 흐린 날씨.
부지런히 산행 채비를 한 후 언덕 옆 경사진 길로 첫 발을 내딛습니다.
헌데 60도 이상의 비탈진 길을 오르려니 숨이 확 막히고,
종아리는 땡기는게 장난 아닙니다. 제1차 목적지인 안양산까지
약1시간 가량을 이렇게 가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하지만 어쩌렵니까?
이미 내 몸은 무등산을 오르기 위해 이 곳에 와 있는것을...
어떻게든 올라 가야겠지요.
안양산까지만 참고 오르면 나머지 코스(낙타봉~능선암~장불재~입석대~서석대~중봉~증심사)는 완만한 능선 길과 약간의 오르 내림 길이라 부담이 없으며,
사방이 확 트인 조망과 무등산이 자랑하는 주상절리대등 기암 괴석들이
즐비하여 산행의 묘미를 더해 준답니다.
* 해발 1,000미터 이상에 형성된 무등산의 주상절리대는
세계적으로도 극히 드문 곳이라고 함.
가을의 끝자락에 찾은 지라 단풍 구경은 제대로 못했지만 넓게 펼쳐진 기암괴석들의 멋진 경관과 무등산 최고의 명물인 입석대 그리고 일명 수정 병풍이라 불리우는 서석대를 가슴에 담을 수 있어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 명칭 유래 (펀 글)
무진악 : ‘무돌’의 이두 음으로 신라 때부터 쓰인 이름이다.
‘무돌’의 뜻은 ‘무지개를 뿜는 돌’이란 뜻이다.
서석산 : 고려 때부터 불러진 것으로 추측되는데 상서로운 돌이라는 뜻으로
서석대와 관련하여 붙여진 별칭이다.
무당산 : 신령스런 산이란 뜻을 가졌는데 이산을
옛사람들은 신적인 산으로 보았던 것이다
무덤산 : 말은 무등산이 홑 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그 모습이 마치
둥근 무덤처럼 생겼기에 이렇게 부른 것 같다
무정산 : 조선왕조의 이성계가 왕명에 불복한 산이라 하여
무정한 산으로 지칭한데서 연유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무등산 : 서석산과 함께 고려 때부터 불러진 이름으로 비할 데 없이 높은 산 또는 등급을 매길 수 없는 산이란 뜻이다.
봄 철쭉, 여름 계곡, 가을 단풍, 겨울 설경으로 사철 산행에 적합한 산.
'YJ산악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4.11.08 (토) 광주 무등산 스케치 - 3^*^ (0) | 2014.11.09 |
|---|---|
| 2014.11.08 (토) 광주 무등산 스케치 - 2^*^ (0) | 2014.11.09 |
| 2014.10.25 (토) 주왕산 스케치(후리메기~대전사)-4^*^ (0) | 2014.10.26 |
| 2014.10.25 (토) 주왕산 스케치(정상~후리메기)-3^*^ (0) | 2014.10.26 |
| 2014.10.25 (토) 주왕산 스케치(정상~후리메기)-2*^ (0) | 2014.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