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J산악회

2014.10.25 (토) 주왕산 스케치(상의 주차장~주왕산 주봉)-1^*^

불곡산 2014. 10. 26. 21:28

 

05:25 의정부역을 출발, 노원역과 동대문역, 그리고 양재역과 복정역을 지나 치악 휴게소에 도착을 합니다.

12:24 드디어 주왕산 근처에 도착을 합니다. 하지만 약10여km 전부터 심한 정체 현상이 발생, 결국 3km를 앞두고 걸어 갑니다.

정체 현상이 장난 아닙니다.

매표소 부근의 상점을 지나는 관광객들이 차~암 많네요.

주왕산의 기암들이 잠시 눈요기를 해 줍니다.

 

12:56 드디어 대전사 입구에 왔읍니다.

아래의 한자를 눈여겨 보니 바로... 선인선과 악인악과.

악의 열매가 익기 전에는 악한 사람도 복을 만난다.

악의 열매가 익은 뒤에는 악한 사람은 죄를 받는다.

선의 열매가 익기 전에는 착한 사람도 화를 만난다.

선의 열매가 익은 뒤에는 착한 사람은 복을 받는다.

허공도 아니요 바다도 아니다.

깊은 산 바위 틈에 숨어 들어도 일찍 내가 지은 악업의

재앙은 이 세상 어디서도 피할 곳 없네.

모든 생명은 채찍을 두려워하고 모든 생명은 죽음을

무서워한다.

자기 생명에 이 일을 견주어 남을 때리거나 죽이지 마라.

남 듣기 싫은 성낼 말 하지 마라.

남도 그렇게 네게 답할 것이다.

악이 가면 화는 돌아오나니 욕설이 가고 오고 주먹이

오고 가고.

소치는 사람이 채찍으로써 소를 몰아 목장으로 돌아가듯

늙음과 죽음도 또한 그러해 사람이 목숨을 쉼없이 몰고 가네.

무엇을 웃고 무엇을 기뻐하랴.

세상은 쉼없이 타고 있는데 그대들 어둠 속에 덮여 있구나.

어찌하여 등불을 찾지 않는가.

보라, 이 부서지기 쉬운 병투성이 이 몸을 의지해 편타하는가.

욕망도 많고 병들기 쉬워 거기엔 변치 않는 실체가 없네.

목숨이 다해 정신이 떠나면 가을철에 버려진 표주박처럼

살은 썩고 앙상한 백골만 뒹굴 것을 무엇을 사랑하고 즐길

것인가.

사람이 만일 바른 법을 모르면 그 늙음은 소의 늙음과 같다.

한갓 자라나 살만 더할 뿐 하나의 지혜도 더한 것 없나니.

깨끗한 행실을 닦지 못하고 젊어서 재산도 쌓지 못하면

고기없는 빈 못을 지키는 늙은 따오기처럼 쓸쓸히 죽는다.

깨끗한 행실도 닦지 못하고 젊어서 재산도 쌓지 못하면

못쓰는 화살처럼 쓰러져 누워 옛일을 생각한들 어이 미치랴.

- 법구경중에서 -

 

 

 

 

 

 

 

 

 

 

주왕산 산행코스 중 가장 일반적인 코스로 잘 정비된 탐방로를 따라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음.

주왕산 상의주차장을 지나 대전사 ~ 주왕산(주봉) ~ 칼등고개 ~ 후리메기 ~ 용추폭포 ~ 상의주차장으로 하산함(8.9km, 4시간20분 소요).

울창한 산림 속 시원한 산바람을 맞으며 산행의 참 맛을 느낄 수 있음 주왕산(주봉) 코스는 시원한 산바람을 맞으면서 산행할 수 있는 코스로서 여름철(7~8월)에는 시원함과, 가을철(10~11월)에는 기암과 단풍의 조화가 잘 어우려져 환상적인 주왕산의 참 모습을 볼 수 있음.

상의주차장~주왕산(주봉) 구간 2.3km (1시간 20분) - 펀글

 

우리는 주왕산 주봉 방향으로....

기암교 방향으로 가는 분들은 엄청납니다.

 

 

 

 

 

 

 

 

 

 

 

 

 

 

 

 

 

 

 

 

 

멀리 보이는 것이 전부 관광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