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2013.08.15 (목) 수락산 계곡 산행 스케치^*^

불곡산 2013. 8. 16. 20:24

 

09:52 수락산 이정표 - 사진에는 없지만 아침부터 남여 노소 가릴 것 없이 수락골로 올라 가는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산행을 하려면 수락산 1번 출구에서 나와 의정부 방향으로 내려 오다가 수락중학교 앞 혹은 상계 은빛 3단지 가운데 길로 들어 서면 됩니다.

       헌데 하늘이 꿀꿀한 게 왠지 좀...ㅠㅠ

10:33 수락골 입구에서 약30여분을 기다리다 카페 회원님들을 만나 간단히 인사를 나눈 후 산행을 시작합니다.       

수락골 입구 좌측 능선 길로 오르다....

잠시 포즈를 취해 봅니다.^*^ 미소가 너무 예쁘시네요...^*^

까만 구름이 오락 가락하는게 신경이 쓰입니다.

모두들 산행에 일가견이 있어서인지 잘 올라 가십니다.

10:49 날씨가 너무 찌는 지라 잠시 쉬었다 가렵니다.

우리 카페의 열정적인 두분이 뒤이어 올라 오고 있습니다. 에고 힘들어라...ㅠㅠ

11:07 자..이제 다시 발걸음을 옮겨 봅니다.

 

넓직한 전망 바위(?)에서 단체 인증샷을 담아 봅니다. 모두들 웃고 있는데 두분의 표정은 ?

어쨌든 모두 반가운 분들입니다.

와~.모두들 한 포스 하시는데요? 우측 옆에 서 계신 분은 누구....?

멀리 도봉산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서울과 의정부 사람들은 산 복이 참 많은 듯 합니다. 인근에 북한산과 도봉산, 수락산, 사패산 그리고 불곡산까지 다 있으니 말입니다.

저 멀리 시커먼 구름이 잠시 후에 우리 머리 위로 비를 뿌리며 지나갑니다. 약간의 천둥 소리와 함께...다행이도 번개는 오질 않았습니다.

2007년과 2009년 도봉산에서 불시에 만난 천둥 번개땜에 약간의 트라우마가 있는 편입니다.

암벽을 거뜬히 오르고 있는 **님.

뒤이어 회장님과 또 다른 회원님...

에구..갈증난다. 헌데 뭔눔의 얼음이 그렇게 안 녹는다지...ㅋㅋ

하늘이 맑았다 흐렸다를 반복합니다.

 

일단은 매월정/수락산 정상 방향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나중에야 안 사실이지만 오늘은 정상을 안 가고 계곡 산행을 하기로 했답니다.

바위 위에서 포스를 취해 보지만 아스ㅟㅂ게도 역광이라 예쁜 얼굴이 안 나왔네요.

다정하게 서 있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어딜 가나 명품 소나무가 많은 듯 합니다.

11:54 빗방울이 한두방울 떨어지기 시작해서 부랴 부랴 우중 산행 모드로 바꿉니다.

12:09 약20여분간 먹구름과 함께 소낙비가 내리면서 무더위를 살짝 식혀 줍니다.

        비가 그치면서 수락산 봉우리 위로 운해가 깔립니다.  

 

아~. 카메라의 한계인가요? 분명 비가 걷힌 뒤 하얀 구름 사이로 살짝 모습을 드러 낸 파란 하늘을 담아 봤는데 전혀...

12:23 예서 우리들은 정상 0.7km를 놔두고 좌측 장암역 방향으로 내려 갑니다.

        본격적인(?) 일정을 위해서지요...ㅎㅎ  

잠시 사진을 찍는 동안 회원님들은 저 멀리 내려 가고 있습니다.참 빠르기도 해라...

 

 

우리가 머물 장소를 찾아 보지만 마땅한 곳이 없어 고민중입니다.

시꺼먼 구름은 지나가고 하얀 뭉게 구름과 파란 하늘이...

오늘 계곡 산행의 진수를 배우는 날입니다.

맛난 백숙에 닭죽 그리고 몸에 좋다는 봉삼주, 족발, 볶음 김치, 파전, 영양밥, 과일 등등 맛난 음식을 배불리 먹습니다. 

식사 후 바위 위에서 포스를 취하고 계시는 **회원님.

선남 선녀가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 카페의 든든한 회장님과 박**회원님...앞으로 자주 뵙기를...^*^

언제나 큰형님 같이 푸근한 원하나 회장님...

 

15:01 석림사 방향으로 내려 가다....

 

 

계곡 물에 발을 담그는 여유를 가져 봅니다.

아쉽게도 그 많던 계곡물이 다 흘러 내려 가서 이렇게 작은 곳에서 발을 담가 봅니다.

15:38 산행을 마치는 시간입니다. 

        석림사를 잠시 스케치 해 봅니다. 

일주문을 지나 갑니다.

오늘 즐건 산행을 함께 해 주신 회원님들...오를 때도 그랬듯이 내려 와서도 표정이 좋아 보입니다.^*^ 

수건을 두르고 있는 회원님은 누구....^*^

수락산 등산로 안내도 입니다.

등로가 참 많이 있네요...

의정부의 몇 안되는 유적지중 하나인 노강서원의 전경입니다.

무표정 모드에서......

방긋 미소 모드로 급 바뀝니다.ㅎㅎ^*^

18:17 어느 새 저 곳까지...뒷풀이를 마친 후 도봉산 역 계단에서 찰칵..

언제나 열정적인 **회원님 짱임다.^*^

 

 

산행 장소 : 수락산 계곡 산행

산행한 날 : 2013.08.15 (목)

산행 시간 : 10:30 ~ 15:38 (약5시간)

오른 코스 :

수락산 수락골 입구 좌측 - 능선 - 개울골 갈림길 - 수락산 정상 갈림길 - 장암역

함께 오른 분 : 9명

 

오늘 금솔향 카페 회원님들 덕분에 계곡 산행의 진수를 배웠습니다.

산행의 여유로움, 참맛, 즐거움을 하나하나 만끽할 수 잇음에 항상 감사 드립니다.

 

 

Today is never come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