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산행

2013.06.09 (일) 양주 도락산 스케치^*^

불곡산 2013. 6. 9. 20:06

 

 

 

 

 

 

 

 

 

 

 

 

 

 

 

 

 

 

 

 

 

 

 

 

 

 

 

 

 

 

 

산행 일자l : 2013.06.09 (일)

산행 시간 : 09:40~12:20 (2시간40분)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 속에 우리 딸과 딸의 친구 그리고 친구의 부모님이 함께 도락산에 올랐다.

들머리와 날머리는 덕계동 리치마트 골목길.

다만 날머리는 거의 다 내려 오다 옥천약수터로 하산 했을 뿐 오르 내리는 코스는 한 곳이나 다름없다.

올 해 들어 같은 코스로 세번째 오르는 도락산.

오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가족들과 함께 오르기에는 안성맞춤인 곳인 듯 하다.

코스도 짧고, 위험 구간이 전혀 없는 흙산으로 되어 있는데다 정상에서의 확 트인 조망이 일픔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딸의 친구 부모님이랑 처음 뵙기도 하면서 처음 산행을 하였다.

딸과 친구를 통해 우연히(?) 산행을 하기로 약3주전에 약속을 하였기 때문이다.

 

소탈하신 부모님과 숲 속 길을 걸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 새 정상이다. (약1시간 소요)

각자 준비 해 온 맛난 간식을 먹으며 기회가 되면 담 산헹에도 함께 하자고 약속을 한다.

정상에서 약20여분간 이야기를 나눈 후 옥천 약수터 코스로 하산.

약40여분만에 들머리 입구에 도착,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

모처럼 만난 자리인지라 점심을 함께 하고 싶었지만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결국 부모님께서 사 주신 시원한 팥빙수로 뒷풀이를 대신하며 아쉽게 헤어진다.

무더운 날씨에 함께 산행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팥빙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담에는 꼭 맛난 음식 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