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J산악회

2012.04.28 팔공산 갓바위-1(주차장~갓바위)^*^

불곡산 2012. 4. 29. 20:01

 

 

새벽 4시 40분경.

잠자리에서 일어나 조용히 산행 준비를 한 후 일찌감치 약속 장소로 GO~~~.

역에서 만나기로 한 시간은 06:05.

서둘러 나가 보니 20분이나 일찍 도착했다.

먼 곳 대구까지 가는 설레임이 커서인가? 아님 열차를 놓치면 안된다는 부담때문일까?ㅋㅋ?^*^

토요일 새벽5:40분이면 이른 시간일텐데 역사 안으로 들어오는 등산객들이 제법 많이 띈다.

어느 산에 가려고 나선 것일까?

살짝 궁금해진다.ㅎㅎ^*^

06:15쯤 회룡역에서 마지막 일행들과 만난 후 서울역으로 이동한다.

오늘 산행 인원은 총11명.

그 중 2명은 대구가 고향인 후배들로 동대구역 앞에서 만나기로 함.

07:40 아침을 거른지라 KTX에 몸을 싣자마자 샌드위치와 김밥등으로 간단히 요기를 한다~~~.

09:40 시속 약300km의 속력을 내는 열차 안에서 잠시 눈을 부쳤다가 떠 보니 어느 새 동대구역이다. 역쉬 빠르긴 빠르네.

09:50 역 앞에 미리 나와 있는 후배들과 반갑게 조우를 마치고 갓바위를 가기 위해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을 한다.

401번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줄 지어 서 있는 다른 등산객들을 보니 살짝 고민이 든다.

하여 금전적인 부담을 뒤로 하고 택시를 타기로 결정~~~.

버스 : 1,100원 택시 : 15,000원

10:30 곡예 운전(?)을 방불케 하는 택시를 타고 갓바위 주차장에 도착, 산행 준비를 한다.

         (성격 급한 택시 기사님. 운전중 차량이 없는 곳에서 중앙선을 살짝 넘는 액션까지 보여 주신다.)

대구시청 사이트를 검색해 보니 이 곳 대구에는 왕건과 관련된 지명이 많다고 하네요.

1. 왕건의 군사가 크게 패하였다는 파군재(破軍재)

2. 왕건의 탈출로를 비추어 주던 새벽달이 빛났던 반야월(半夜月)

3. 왕건이 혼자 앉아 쉬었다는 독좌암(獨坐巖) 등을 비롯하여 앞산의 은적암(隱蹟庵), 왕정(王井) 등등^*^

 

 

원래 산의 명칭은 공산이라고 불렀으나 신숭겸을 포함한 고려의 개국공신 8명을 기리기 위해 팔공산(八公山)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여기서 갓바위까지 2.0km.

하지만 거리가 짧다고 해서 긴장의끈을 놓으시면 안됩니다.^*^

주차장 초입에 있는 관음사^*^

산행 들머리(관음사)에서 단체 사진 한장을 담습니다.^*^

새벽 일찍 움직였는데도 모두들 표정이 밝습니다.^*^

관암사 가는 길^*^

우측으로 올라 가도 나옵니다.

갓바위까지 1.1km라....^*^

인물 좋고 표정 좋고 날씨 좋고......

인물 좋고 표정 좋고 날씨 좋고......

관암사가 살짝 보입니다.^*^

 

열심히 불공 드리는 어머님들..^*^

선글라스 잘 어울림다.^*^

가운데가 대웅전임다.^*^

연인끼리, 가족끼리, 친구끼리등등 이곳을 찾아 오는 분들이 많네요^*^

 

여기서 갓바위까지 0.9km입니다.

자! 이제부터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함다.^*^

입구부터 경사진 계단길인데 끝까지 이어집니다.

중간에 살짝 포즈를 취해 봅니다.

손에 들고 있는건 뭐....ㅋㅋ

오를수록 경사가 심해짐다.^*^

세심정까지 올라 왔습니다.

이곳에서 갓바위까지는 0.6km.

짧은 거리라 생각하고 여유를 부려 봅니다.ㅎㅎ^*^

 

 

 

팔관정에서도 잠시휴식을...

순간적으로 한자 "八"을 "心"으로 착각했습니다.ㅋㅋ^*^

전망대에서 단체 사진 인증샷^*^

뒤에 계시는 분. 타이밍을 기가 막히게 맞힘다.^*^

 

 

 

 

 

 

 

 

거의 다 온듯 합니다.^*^

어느 새 올라 와 휴식을 취하고 있는 회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