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J산악회

2011.11.11 금오산(구미)스케치-4^*^

불곡산 2011. 11. 13. 00:02

 

금오산 정상에서 바라 본 전경.

고지가 높아서인지 기후 변화가 상당히 심했습니다.

하늘에 붕 떠 있는 느낌^*^

15:08 정상에 서서 인증샷을 남겨 봅니다.

 

 

 

 

 

우리 이**회원님이 가장 좋아 한다는 전망대^*^

약사암으로 내려 가려면 동국제일문을 거쳐야 합니다.

약사암 초입에 있는 약수터

안개땜에 앞이 잘 .....

 

 

 

 

 

 

정상 밑에 위치한 헬기장

 

운무와 더불어 빗방울이 내리다가 그치기를 수없이 반복...

운무가 서서히 거치는듯...

출발 전 양주 백석에서부터 짊어지고 온 양주 불곡산 막걸리와 두부 김치.

덕분에 맛나게 먹긴 했는데 베낭 메고 올라 오느라 고생 많았슴다.

이곳에서 우린 보온병의 물이 덜 뜨거운 바람에 바삭바삭한 컵라면을 맛보았습니다.ㅋㅋ

운무가 사라지니 낙동강 물줄기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합니다.

육안으로는 구분이 잘 안되는데 이**회원님의 말로는 가운데 보이는 굴뚝 옆에 우리 구미지사가 있다네요.

약사암의 기암절벽이 제법 선명하게 보입니다.

이 곳에 도착한 시간이 17:32.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 갈 생각에 서둘렀지만 이미 문을 닫은 상태....

알고 보니 동절기에는 17:30이라네요.ㅠㅠ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가는 회원님들...(야간이라 그런지 사진이 별루..)

하산후 인근 주점에서 간단히 뒷풀이를 합니다.

우리 차**회원님의 명필로 금오산의 추억을 남겨 봅니다.

우리가 타고 갈 KTX (20:12 서울행)

 

(번개) 산행 후기

 

일시 : 2011.11.11 금요일 12:00~18:30

장소 : 금오산 [金烏山] 977m (인기 명산 100중 79위)

위 치 : 경북 구미시 남통동, 칠곡군 북삼면, 김천시 남면

이동 : 승용차 + KTX

동행인 : 5명

산행 : 약6시간 30분

코스 : 원점 회귀 산행

주차장 - 관리사무소 - 돌탑21C - 금오산성(대혜문) - 영흥정 - 해운사 - 도선굴 - 명금폭포(대혜폭포) -할딱고개 - 정상 - 약사암

 

 

금오산 (한국의 산하에서 조금 퍼옴)

 

 

경북 구미시와 김천시, 칠곡군에 걸쳐있는 금오산은 특이한 산세를 자랑한다.

정상 일대는 분지를 이루고 있으며 그 아래쪽은 칼날같은 절벽이 병풍을 이루고 있으며 산세가 가파르다.

정상부는 달이 걸린다는 정상인 현월봉(懸月峯), 약사여래의 전설이 담긴 약사봉과 보봉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상 부근은 하늘로 비상하려는 새의 모습과 비슷하기도 하고 누워있는 사람의 얼굴 모습 같기도 하여 와불산(臥佛山)이라 불리기도 하였다.

 

외관이 장엄한 만큼 명소도 많은 금오산은 야은 길재선생과 고사리에 얽힌 전설로도 유명하다.

금오산의 명소로는 금오저수지, 채미정, 명금폭포, 도선굴 등이 있다. (이하 생략)

 

 

의정부 녹양동에서 경북 구미까지 승용차로 약4시간.

금오산 산행 시간 약6시간30분.

김천(구미)역에서 서울역까지 KTX로 약1시간40분.

서울역에서 의정부 녹양역까지 약1시간 10분....

새벽녁에 집에서 나와 캄캄한 밤중에 집에 도착...

 

약2주전 경북 김천이 고향인 이*화 회원님의 추천으로 급 진행된 금오산 산행.

이동 시간도 길고 산행 시간도 만만치 않았던 하루였지만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돌탑, 해운사, 도선굴, 약사암등 금오산의 명물들을 원없이 볼 수 있어 더 없이 좋은 산행이었고,

아울러 고향에 있는 산에 오른다고 회원 5명의 간식을 꼼꼼하게 챙겨 주는 세심함과 장시간 운전까지 해 준 *** 회원님과

1000고지는 처음 도전하면서도 흐트러짐 없이 차분하게 올라 주신 *** 회원님,

최근들어 산행 재미에 푹 빠져서 등산화, 베낭, 카메라 가방까지 하나 둘 장만하고 있는 *** 회원님.

고지가 높아 자기 몸도 추스르기 힘든 상황임에도 불곡산 막걸리와 두부 김치를 짊어 지고(?) 온 ***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날을 거듭할 수록 왕성한 산행 활동을 하고 있는 양주산악회 화이팅 ! ^*^

 

양주 산악회를 통해 좋은 산행 친구가 하나 둘 생기는 즐거움에 푹 빠져 봅니다.